분류
언론보도
작성일
2020.08.03
작성자
이지영
조회수
3088

[한국일보] IQ210의 천재, 나사(NASA)출신 김웅용 신한대 교수 의정부 시청에 책 1만 5,000여권 기부

한국일보는 김웅용 신한대 교양학부 교수가 의정부 시청에 책 15,000여권을 기부한 소식을 보도했다.

김웅용 교수는 IQ210의 천재로 1세에 천자문을, 4세에 미적분 해제 등 놀라운 천재성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15세이던 1977년 기네스북 세계최고 지능지수 보유자로 기록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. 이후 미 항공 우주국(NASA)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으며 2014년도부터 신한대학교에서 도시기반 부동산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.

 

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책을 기증에 대해 감사하며 기증받은 책은 24만 의정부 시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. 이에 김웅용 교수는 책을 기부하며 노벨상 수상 등 화려한 목표보다 이웃들과의 평범한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의정부가 스포츠 문화가 공존하는 책 읽는 도시고 발전하고 있기에 소장 도서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도서 기증의 의사를 밝혔다.

 

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0072418090003709?did=NA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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