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
2020.06.15
작성자
이지영
조회수
855

신한대, 인도네시아에 구호물품 기부

신한대, 인도네시아에 구호물품 기부

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일회용 마스크 및 ‘K-POWER’ 보내


신한대학교(총장 강성종)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(COVID-19)으로 신음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 지난 530()에 일회용 마스크(18,600)와 신한대에서 개발한 제품인 케이파워(200박스)를 인도적 차원으로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.


 

기부 물품은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통하여 자카르타 소재 자매대학인 Business&Informatics Institute Kosgoro 1957대학교로 전달되었다. 현재 인도네시아는 531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6473, 사망자 1613명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가 급격한 확산 추세에 있어 국가적으로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. 이에, 강성종 총장은 2천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신한케이파워를 바이러스 전파 예방 및 면역력 증진을 위하여 기부하였다.

 

강성종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다. 도움이 필요한 이웃 나라의 학생들에게 일회용 마스크와 신한케이파워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.”고 전했다. 또한, “바이러스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힘쓰고 노력하여 인도네시아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.”고 말했다.

 

Business&Informatics Institute Kosgoro 1957 대학교 아궁락소나 이사장(현 대통령고문)인도네시아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마스크와 신한케이파워 기증해 주신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.”고 전했다.

 

인도네시아는 현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인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신한대학교도 이번 계기를 통하여 인도네시아와 협력 체계를 수립하여 지속적인 국제교류 및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.


첨부파일
첨부파일이(가) 없습니다.